일상의 모습

멀리서 온 선물

현중이 생각 2013. 7. 31. 18:29

 

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코럴에서

공인중개사를 하고있는 중학교 동창생이 보내준 선물을 받았다.

 

진즉에 보내온 선물인데 광주 내려갈 일이 늦어져 늦게나마 받았지만

지난날 추억이 새롭다.

 

시골 소년 가슴에 순정이 피여오르던 아득한 그시절,,,

첯눈 온날 대밭길을 홀로 걷는 새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