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모습

보금자리

현중이 생각 2013. 10. 1. 14:02

이제 여기가 마지막이길,,

더이상 보금자리를 옮길 여력도 힘도 없으니,,,

 

내부수리 위주로 하여

외부에는 창과 현관문 이외는 손댈 여력도 없었읍니다.

 

길가에 거실측 통로도

손댄곳 없이

고색이 창연하고

 

건물뒤편은

방과 욕실,주방을 철거하고

투명한 지붕재를 덮어 환하게 하였다.

 

 

미비한곳 많지만

살면서 무리없이 조금씩 보완하며 살것이다.

 

그무엇 보다도

간절히 바라는 것은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