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사랑)

행복한 딸

현중이 생각 2013. 10. 21. 12:12

 

사랑하는 아빠~~

어느새 서울생활하며 타지생활하니

이전처럼 한집살이로 지내진못하고있네요!

우리아빠 딸 많이 보고파 서운하시죠?

그래도 가족이란 이름으로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수있으니 얼마나 기뻐요!

집도 새로 공사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더 많이 돕지못해 죄송했구요

항상 미래를 생각하며 계획적인 아빠가 참 존경스러웠어요

사실 어렸을땐 아빠가 술 담배하시는 모습이

안타깝고 걱정되어 아빠의 가진 보석같은

정신과 계획적인 모습을 못보고있었는데

크니까 느껴지네요~

인생은 길지않잖아요~

결국 인생 나 하나 만들기 래요.

딸은 나 하나 제대로 만들어보겠다 결심하며

열심히 살고 있겠으니 걱정마세요!

힘내시고 늘 건강하세요♥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