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모습

주말의 에피소드

현중이 생각 2007. 12. 9. 20:56

1. 첫번째 story
3월 4일 반굉일날
마눌이 한달 전부터 가족사진 티켓 구했으니 사진 박아야 한다고 성화다.
2월 말일날 사진박기로 예약했으나 가장이란 작자가 금요일날 술이 떡이되아
부득이 연기했다.
얼굴이 검으티티하고 몰골이 말이 아니어 부득히 연기한것이다.
사진관에 강게로 앞서 한 가족이 촬영중 이였다.
마눌은 내 상판뙤기 봄시롱 " 와 이로 까만노~ 술좀 작-작-쳐묵으라, 대-봐라
색조 화장좀 해야것다." 함시롱 냄새난 스폰지로 얼굴을 존나게 패부내 그랴~.
..
사진 박을때는 기생오래비 가턴 찍사가 벨 요상스런 포즈럴 취해 부러라 해각꼬
얼굴에 개기름 흘러 버럿내-----
" 탈랜트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그마이~~~~"
사진관을 나오면 투덜거렸다.
사진관 아줌씨도 공짜 팃켓 사진만 빼달란다고 투덜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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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wo 야그
엇그제 샴실에서 한사모 음악듵던중 레오님이 입장하여 자겁걸려고 대화를 신청하니
요런 맨트가 나와부런는디-------
레오님이 체팅을 수락하셨습니다.
레오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첫 문구를 더듬더듬 쳐넣고 아므리 기다려도 반응이 엄내
..
나중에 봉게로 박스로 해각고 우리덜 야그에 공개 해부럿내 그랴-- 머시기가 무셔~~
다음판에 걸렷단 바라,
발걸어 쟈빨쳐 불랑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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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지막 야그
사진방 구경함시롱 눈에 화~악 들어오는 여인이 잇어부내 그랴
어디 도우미 아가씬가벼 하면서도 맨트를 봉게로 닉네임이 있어부내- 오매 존거~~~
어께띠를 두른 청순한 그녀가 맑은별님이라~~~~~ 바로 쪽지 보내각꼬 자겁
걸어부러야제.......
쪽지보내기 클릭/
엄마야~~~~~
머여 이거이
대장님 닉네임 아니여 시방!!!!!!!!!!1
..
몇년전 사진이다냐 요거이 시방...
날짜봉게 2년밬에 안되아 부렀는디
..
나보다 연한가 보내
..........
근디 그것도 아닌것 같고 여그 저그 정황을 보먼은...
해데이크 와부네 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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