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도 얼마되지않은 콤푸타!
이왕이며 hp것이 졸거라 생각하고 본체도 얄팍하게 잘 빠진넘으로 다가 장만핸느디~
아들넘 깸 한다고 오만깸 다~깔아노코 사정엄씨 쳐대고
딸랑구 채팅한다고 밤마다 조사대니~ 콤푸타가 깜박 깜빡 허더니만 인쟈는 전원키먼 디지탈로 꺼져불드만~~~
마눌은 내가 야동 마니바서 근다고 순수한 갱상도 사투리로 쏘아대불고~~~GR
" 이게 와글갠노? 당신이 쓸때엄는거 마니바가~ 안글나~ 인간아 개념좀 있으래이~~~
엄청시럽다~ 안 카나?"
유력한 범인은 저넘 진돌이(아덜넘)가튼디 나만각꼬 저래부내~
할수없이 창고에 쳐박어둔 486 초기거라도 갖다 꼽아 농개로 화면은 뜬다~~
글고 나도 인간이 개념없다는 말은 듣덜 말아야 쓰건든디~~~~~~~~~ㅋㅋㅋ
오늘은 억울한 하루다! 비도 오는디 술사준단넘 한넘 엄꼬~~참 거시기 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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