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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원 방문(201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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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중이 생각 2011. 7. 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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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묘역

 

측면에 가족의 이름이 세겨지고

 

생존에 계신 기간이 짧아 내리는 비처럼 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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