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by 현중이 생각 2022. 10. 19. 09:07
모처럼 방문한 딸과 저녁식사 외식을 김제 인근의 죽산의 대하 양식장에서 대하소금구이로 먹었다.
양식장에서 막 건져올린 대하라 싱싱하고 구이통에서 뛰어 탈출하는 놈도 있었다.
대하구이, 대하라면에
대하 튀김까지
가을 별미를 맛보면서 이스리도 두병이나 혼자서 마셨다.
함께온 장모님도 장인어른 병환으로 수척 하셨으나 잘 드시고, 딸도 좋아했다.
대하 머리는 따로 잘라 버터구이를 해주는데 대하보다도 훨씬 맛이 좋았다.
(하늘로 이사가신 장인어른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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