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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5일 이장 준비

다이어리

by 현중이 생각 2011. 4. 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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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50분에 집을 나섰다.

지급받은 유공자 증서의 아버지 생년월일이 주민등록상 310324-  를

310317로 잘못 기재되어 재발급도 받아야 되고

유골함도 수령하여야 한다.

장성 본가에 먼저 들려

어머니랑 공동묘역(월산리 산35번지)아버지 산소의 사진을 촬영하여

개장신고시 제출할 사진을 찍었다.

광주 첨단지역에 있는 정부 합동청사1층에 있는 보훈처 보상과에

들려 유공자 증서를 재발급 받고, 유골함도 수령하였다.

직원에게 부탁하여 산소 사진도 프린트 할수있어 다행이였다.

본가에 오는길에 동화면사무소에 들러 개장신고를 신청하고

시간이 걸리기에

본가에 들러 유골함을 어머니께 전달하고

오던길에 면사무소에서 개장신고 필증을 찾아 집으로 왔다.

김제집에 도착하니 정오가 약간 넘어, 식사후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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